2021.01.25 (월)
상주시의회(의장 안창수)는 11일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안창수 신임의장은 인사말에서 “제 자신의 의지를 떠나 다수의 동료의원님으로부터 추대를 받은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의원들 간의 화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시민 권익 신장,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4차 ...
상주시의회(의장 안창수)는 9일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대상지 현장조사로 시립도서관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4일 상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민지현)의 의사일정 협의안에 따라 당초 계획되었던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피해 조사와 대응에 따라 주요사업장 방문의 건을 취소하고 자체현장조사로 대체된 것으로 사업부서인 문화예술과의 최소인원만 대동하여 시립도서관 건립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복룡동 시립도서관 예정지는 당초 계획했던 성동동과 냉...
상주시의회는 4일 상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민지현)를 개회하여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위한 의사일정을 협의하였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을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결정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주요사업장 방문의 건을 취소하고 자체현장조사로 대체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오전 의원 10인의 발의로 제출된 의장불신임의 건 추가하는 등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협의하였다. 민지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시민이 힘든 가운데 하루 빨리 임시회를 속개하여 안...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8월 31일 손병희 변호사를 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했다. 의회는 “입법활동 및 법률적 사안의 처리에 관하여 자문에 응할 고문변호사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에 따라 재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의회에서 처리하는 각종 의안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상주시의회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을 수행하게 된다. 손병희 변호사는 상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신촌의 상주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은 8월 25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의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의성군의 공격적인 낙동강변 개발정책에 대한 대응책으로 낙단보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농산물 종합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태희 의원은 “상주 낙단보를 중심으로 의성군 쪽에 300만 평방미터 10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신공항시대 관광허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며, 우리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인근 의성군의...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12일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협조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만났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그간 국가 철도 계획에서 외면 받아 온 상주시민이 간절히 염원하는 문경~상주~김천 내륙철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의 국회 방문은 지난 7월 28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문경~상주~김천 내륙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3일 오전 의회 의장실에서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으로 돈사 현대화 사업장을 방문했다. 간담회에는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과 사무국장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는 부시장과 행정복지국장 등 5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시 집행부로부터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육군사관학교 이전관련 동향에 대해 각 사업 담당부서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집행부와 주요 해법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