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화)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울진을 여행하고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소개하면 상품과 기념품을 주는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봄철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주민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는 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 - 경북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3.16.~6.1...
영주시는 17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맞이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숙) 주관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표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왕여성대학예술단 카라퀸즈의 댄스공연, 단비‧소명&소유찬의 트로트 공연, 레크레이션과 경품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17일 지역유관기관과 함께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산림치유원 및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를 비롯하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영주시청 임직원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및 공정한 직무수행 의식 제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반부패‧청렴 의식 전파 노력의 일환으로진행되었다. 산림치유원은 직원의 부패를 방지하고자 청탁금지법 관련 법정 교육이수 및 기관 자체 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내부 청렴도를 높이고올바른 공직...
올 가을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주제가 ‘세계를 향해’가 공개됐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엑스포의 주제를 밝고 경쾌하게 표현한 미디엄템포 노래인 ‘세계를 향해’는 이유정 작사가가 노랫말을 쓰고 야놀자, SK텔레콤 등 100여 편 이상의 광고음악을 제작한 김지후, 이차미 작곡가와 감성감별사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창환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가 공동으로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조직위는 주제가를 홍보영상과 광고 제작, 엑스포 행사장‧공식행사 진행 시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홍보 효...
봉화군은 4월부터 6월을 보호수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봉화군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 11종 62본에 대해 사업비 2,100만 원을 들여 보호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정비사업 공정에는 외과수술, 수간솎기, 고사지 제거, 생리증진제 및 영양제주사 투입, 지지대 설치 등이 있다. 나무줄기가 부패하거나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운 보호수에 대해 살균·방부처리와 영양제 공급 등 외과수술을 진행하며, 죽거나 활력이 약한 나뭇가지는 제거하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주택가, 마을쉼터 등 생활권 가까이 자연재...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5월 13일(금) 치매안심센터 교육프로그램실에서 치매조기검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경중앙병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문경시보건소는 2012년 2월 치매관리법 시행 및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내실 있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조직 구성 및 인력을 확대하였으며, 2019년 10월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진단·치료·돌봄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지역...
아동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이 5월 28일(토) 오후 2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원작 동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는 교육용으로 어린자녀를 둔 부모나 유아교육기관에서 매우 선호하는 그림책으로 독일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이를 각색 제작한 아동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노래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도록 무대를 꾸며 어린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연으로 손꼽힌다. 뮤지컬은 작은 두더지가 어느 날 땅 위로 고개를...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출장으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미조지아 주정부 방문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총회를 참석해 지방정부 상호간의 협력방안을 논의, 지역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을 모색했다. 현지시간 13일 오전 조지아 주정부 제프 던컨 부지사와 브래드 라펜스퍼거 국무장관, 아비 투라노 상무부 부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연이어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항 개항에 따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청소년 교류를 제안하는 등 향후 경북도와 조지아주 간의 ...